국민대 평생교육원 경영학부 신·편입생 모집

기사입력 2015-08-13 13:49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가 신·편입생 모집에 나선다. 13일 국민대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학점은행제 특성상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적기 때문에 직장인 등을 비롯해 일반인들이 수월하게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입학 과정이 수월하고, 단기간에 학사학위부터 석사학위까지 취득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 신·편입생 모집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이와 동등한 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내신 및 수능점수 반영 없이 오직 면접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있다. 모든 과정은 일반 과정과 직장인반으로 특화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인반의 경우 바쁜 경제활동을 고려해 주중 야간과 주말에 집중적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는 전공교육 외에도 이공계열 심화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이공계열 전문 지식 습득과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개개인의 경쟁력 향상이 가능하다. 또한 대학원과 연계된 2+2(경영학 학사+석사) 프로그램을 통하면 보다 쉽게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8월 20일까지이며 면접은 8월 22일, 합격자 발표는 8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kmubiz.kookmin.ac.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더불어 1인 1외국어 교육과 1인 1기 체육 프로그램, 사제동행 세미나, 현장학습 등 맞춤형 지도관리를 통해 21세기 전문화된 실무형 경영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성적우수장학금, 근로장학금, 기관장학금 등 폭넓은 장학제도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