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의 맥주 '클라우드'가 국제 주류품평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맛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IBC는 각 부문별 수상작이 8개를 넘지 않을 만큼 까다로운 심사로 유명한 대회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더 의미가 있다"며 "지난 4월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에 이어 '클라우드'의 품질이 세계 어떤 맥주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는 점을 인증 받은 셈"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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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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