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만 바꿨을 뿐이데…겨울철 실내오염 예방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사입력 2015-11-25 13:48



겨울철은 추운 날씨 탓에 실내 환기에 소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오염된 실내공기로 인해 호흡기 질환을 비롯한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다. 겨울철에도 환기가 중요해진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환기를 하지 않은 채 요리를 하게되면 주방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유해가스에 노출되 감기 같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은 높아진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 청소기를 사용하면 바닥에 쌓였던 먼지가 위로 올라가는데, 이러한 일상생활에서도 공기의 질에 따라 얼마든지 질병에 걸릴 위혐 요소는 늘 존재한다.

추운 날씨 탓에 환기가 어렵다면 이럴 때는 유해가스 배출능력이 있는 후드를 지속적으로 작동시켜 공기의 질을 관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하츠에서 출시한 스마트후드 실속형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렌탈서비스 뿐 아니라 관리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는 제품이다. 하츠의 실속형 후드는 탁월한 유해가스 배출능력 뿐 아니라, 하츠 연구소에서 개발한 팬모터를 사용하여 기존 제품들 보다 풍량은 더욱 세고 소음은 작게 제작되었다. 더불어, 하츠의 실속형 후드는 블랙, 화이트 컬러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하츠는 후드렌탈과 함께 '하츠의 숲'이라는 관리서비스를 운영하고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실속형 후드의 경우 6개월마다 하츠맨의 방문을 통해 후드 및 주방의 청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츠맨은 후드 필터망 교체?후드 내/외부 세척?피톤치드 향균코팅 등 '하츠'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는 렌탈 약정 기간 동안 무상으로 이루어진다.

하츠의 실속형 렌탈후드 및 관리서비스 '하츠의 숲'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haatz.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츠 관계자는 "추운겨울 환기를 하지 못해 실내공기오염으로 인한 수많은 질환이 예상된다"며 "후드는 주방에서 뿐만 아니라 집안 공기의 질을 관리하고 더불어 건강까지 책임지는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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