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는 커피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커피 오일을 사용해 소이캔들을 만들고 커피 향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이야기 나눌 수 있다. 루소랩 소속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핸드드립 커피를 맛보고 알기 쉬운 설명과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커피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최고급 스페셜티 커피 핸드드립과 소이캔들 재료비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자세한 사항은 루소 홈페이지(www.lussolab.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커피 소이캔들 클래스는 지난 달 특별 프로그램으로 시작 됐으며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정규 클래스로 편성됐다.
루소 관계자는 "커피가 여러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만큼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해당 클래스를 통해 향으로 즐기는 커피 문화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루소는 2011년 오픈 이후 국내 고급 커피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루소랩 매장에서 제공되는 모든 커피 메뉴에 수확한 지 1년 미만의 신선한 원두만을 사용한다. 또한, 최고급 로스팅 장비를 보유하고 국내 최고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를 제공하며 커피 본연의 맛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루소랩 청담, 삼청, 청진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온라인 홈페이지(www.lussolab.co.kr)를 통해 제품 구매 및 커피 관련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