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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브랜드 '어라운드 더 코너(around the corner)'가 영화 스타워즈의 개봉을 기념해 1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과 대구 동성로 매장에서 스타워즈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라운드 더 코너'는 개성있는 브랜드들이 모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경험하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으로 전 세계의 유니크한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국내 젊은 디자이너 브랜드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어라운드 더 코너'는 매장에서 단순히 의류를 판매하기 보다는 소비자들이 최신 트렌드를 읽고 오랜 시간을 들여 쇼핑하기 좋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되는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LF 리테일브랜드사업부장 조수빈 상무는 "10년만에 개봉하는 영화대작 '스타워즈' 시리즈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영화 속 주인공과 함께하는 듯한 재미를 전달하고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며 "'어라운드 더 코너'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