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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의 대표 기획코너인 '슈퍼꿀딜'의 누적 구매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시작한 티몬의 '슈퍼꿀딜'은 한 가지 상품을 반값의 가격에 판매했던 소셜커머스 초창기의 설레임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평소 할인이 거의 없던 인기 상품을 매일 오전 10시 모바일에 공개하고 한정된 수량을 최대 85%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티몬은 '슈퍼꿀딜'을 올해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티몬은 6일 정가 22만3000원의 시디즈 TAB의자를 55% 할인된 9만9900원에, 7일에는 온라인최저가 7만5000원대인 입생로랑 머플러를 4만9000원에 선보인다. 앞으로도 식품, 가전, 뮤지컬공연 등 다양한 상품들을 티몬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수 티켓몬스터 마케팅실장은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인기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큐레이션해 선보이며 득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슈퍼꿀딜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매일 오전 10시에 제공되는 티몬의 깜짝 선물을 올해에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