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어린이 건강교육 뮤지컬 개최

기사입력 2016-02-23 15:56



KGC인삼공사가 아동건강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전국적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의 뮤지컬 공연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형극 형태로 진행되며 숲속을 배경으로 양과 늑대 친구들이 음악에 맞춰 사회 구성원간의 배려와 존중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KGC인삼공사는 매년 굿네이버스, 기아대책,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 깨끗한 생활, 올바른 약복용, 소중한 몸과 마음' 등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자료 제작 및 인형극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정관장의 어린이 홍삼 브랜드인 '홍이장군'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교육 안내문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배포하여 교육하는 한편 인형극, 그림일기대회 등을 개최하여 어린이들이 건강과 안전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관장의 어린이 건강교육 뮤지컬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방귀뿡 조이와 말썽쟁이 퉁이' 공연으로 개최되며 3월 11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별 향후 일정 및 관람신청은 기아대책 홈페이지(http://www.kfhi.or.kr/edu/)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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