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GEO)브랜드 활용,'꿈 같은 제주여행'메인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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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지정면세점 개점 7주년을 기념, 특별한 경품 사은행사를 연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오는 18일부터 5월22일까지 중문 매장에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만 원 상당의 '7가지 행복선물 경품 큰잔치'를 마련한다.
정감 있는 사은행사를 위해 경품의 명칭도 한라산에서 백록담, 그리고 제주의 우도·가파도·마라도·비양도·범섬 등 주요 섬의 명칭을 붙였다. 우선, 대상이라 할 수 있는 '한라산상' 고객 1명에게는 제주왕복 국내선항공권(이하 2인 기준)을 비롯, 렌터카 및 숙박(지오하우스·6박), 요트 및 뷔페, 지오푸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꿈 같은 제주에서의 7일'을 흠뻑 즐길 수 있도록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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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우도상(3명) 테블릿PC, 가파도상(5명) 전기압력밥솥, 마라도상(7명) 공기청정기, 비양도상(7명) 포켓포토, 범섬상(7명) 전기그릴 등 풍성한 가전제품도 고객을 만난다.
제주관광공사 면세사업단 이영수 점장 "지정면세점 7주년이 있기까지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자는 차원에서 제주여행과 가전제품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하는 면세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