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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신임 사무총장에 김영환 (경기 안산상록을) 의원을 임명했다.
15대 총선 때 안산에서 출마하며 정계에 발을 디뎠다. 16대 국회의원 시절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발탁돼 최연소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다.
17, 18대 총선에서 낙선했으나 2009년 재보선으로 국회에 재입성해 지식경제위원장을 지냈다. 2012년에는 당내 대선 경선에도 출마했다.
수석 사무부총장에는 부좌현 의원, 전략홍보본부장에는 문병호 의원, 국민소통본부장에는 최원식 의원이 임명됐다.
수석 대변인에는 손금주 당선인이 임명됐다. 대변인에는 김경록, 장진영 대변인이 유임되고 고연호 전 새정치민주연합 은평구을 지역위원장이 추가됐다.
여성위원장은 전정희 의원, 이옥 국민의당 선대위 여성위원장이 공동으로 맡게 됐다. 임내현 법률위원장과 정호준 서울시당위원장은 유임됐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