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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용의자 김 씨가 "사회 생활에서 여성에게 무시당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데 대해 분노하고 있으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지나는 강남역 인근 한복판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더욱 충격을 받은 분위기다. 사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에는 숨진 A씨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담은 쪽지와 국화꽃과 장미꽃, 안개꽃 다발 등도 함께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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