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샌들은 발이 노출되기 때문에 발 관리가 신경 쓰이는 신발이다. 일반 신발에 비해 발을 감싸주는 갑피가 없기 때문에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 스크래치에 노출되기 쉽다. 또, 지지력이 약해 쏠림에 의한 발 아치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허시파피가 보행 량이 많아 편안함을 추구하며 여름 노출패션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춘 샌들 신제품 '바디슈'와 '썬' 시리즈를 선보였다.
여름철 노출패션에 어울릴 수 있도록 외관을 심플하고, 시크한 핏으로 담아냈다. 또, 부드러운 가죽 스트랩과 다양한 컬러 바레이션이 돋보인다.
바디슈 샌들라인은 피로감 해소 또는 발 보호를 위해 최적화된 샌들이다. 워킹 시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더 편안한 보행을 지원한다. 안정감 있는 보행 밸런스를 위해 독특한 디자인으로 설계돼 모래사장을 걷는 듯 한 안락함과 편안함을 준다. 겉모양은 심플하고 엣지 있는 샌들의 모습이지만 신으면 운동화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샤이니한 천연가죽과 충격흡수가 탁월한 아웃솔, 그리고 가볍고 견고함까지 갖추고 있다.
썬 시리즈는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편안한 보행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최적의 굽 높이와 경사각으로 설계됐다. 허시파피 글로벌 연구소의 인체공학 실험결과 굽 높이는 6㎝, 경사각 25도가 건강한 보행을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쏠림 현상과 발바닥 아치를 지지하기 위해서는 이 선을 넘지 말라고 제안한다. 심플한 스트랩에 여성스러운 컬러콤비를 통해 캐주얼에서 세미정장까지 소화 가능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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