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이 리우 올림픽 이벤트를 마련했다. 8월 6일(토)부터 8월 22일(월)까지 올림픽 기간 중 대한민국 금메달 획득일에 서머 패키지를 예약하고 이용하는 고객에게 객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것.
이에 따라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은 클럽 디럭스 룸으로, 클럽 디럭스 룸은 복층 또는 코너 스위트로, 복층 또는 코너 스위트는 임피리얼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된다. 룸 업그레이드시 모두 클럽층 혜택(2인 조식, 해피아워, 사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파클 서머 패키지는 객실에서 아늑한 1박,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크래프트 병맥주 '아크(ARK)' 2병과 치킨, 야외 수영장 50% 할인권 1매(성인 2인 적용)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미드서머 나잇 패키지는 객실에서 아늑한 1박, 야외 수영장 2인 야간 입장권 1매 또는 로비라운지 델마르 해피아워 2인 이용권 1매, 영화 티켓 2매, 몰튼브라운 여행용 키트, 인스타일 매거진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다.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스파클 서머 패키지의 가격은 18만5천원부터, 서울 도심에서 이국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미드서머 나잇 패키지의 가격은 23만원부터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