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는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위스퍼 생리대 1년치를 여성 청소년 1만명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 P&G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6천여명의 여성 청소년에게 위스퍼 생리대를 기부했으며, 9월 말까지 4천 여명에 대한 기부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 P&G 관계자는 "회사는 여러 취약계층 여성들의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랑의 손길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