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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 기간 내 주요 인터넷 채널 별 매출을 집계한 결과, 온라인 부문의 총 매출이 전년대비 36.5% 증가했다.
더불어, 쿠쿠전자는 중국 법인인 청도복고전자에서 운영하는 복고직영몰에서의 판매량이 작년보다 약 2배 상승해 매출액은 66.6% 늘었다. 이에 광군제 당일 복고전자의 매출이 조지루쉬, 필립스 등 해외 유명 가전 브랜드보다 앞서며 중국 현지에서 쿠쿠에 대한 신뢰도 및 관심도 등 견고한 입지를 다시금 입증했다.
이 같은 중국 현지시장에서의 지속적 인기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제품을 선호하고 건강, 편리, 품격 있는 제품에 지갑을 여는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