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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선도한 콘텐츠 아이템은 '먹방'이다. 미디어에서 비춰지는 연예인, 일반인의 색다른 먹방을 보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먹는 것에 가치를 두기 시작했다.
더욱이 디저트는 커피처럼 단일제품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제품군을 이뤄내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신선함을 줄 수 있다. 또한 평균 단가가 높으며, 여름이든 겨울이든 사시사철 안정적인 판매가 형성된다. 프랜차이즈 성공창업을 하고자 하는 창업자에게 적합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이다.
이로 인해 다양한 디저트카페창업 브랜드가 생겨났지만, 유독 소비자, 창업자, 전문가에게 관심 받는 브랜드는 따로 있다. 바로 전 세계 39가지 해외 명물 디저트가 모여 있는 디저트 전문점 dessert39이다.
다만, dessert39 본사측은 가맹점과 본사 간의 WIN-WIN 전략과 단계적인 성장을 위해 달에 최대 10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등의 체계적인 입점 제한을 두고 있다. 이로써 단순 가맹점 늘리기 급급한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과의 차별화를 둔 것.
이 브랜드의 차별성은 제품에서도 나타난다. 국내 디저트 시장이 커졌다 해도 39가지 해외 명물 디저트는 흔하지 않다. 소비자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 또, 본사 자체의 제과생산센터와 물류센터를 구축해 직접 해외 현지 디저트를 분석하고 개발&생산한다. 이렇게 완제된 디저트를 자체 물류시스템에 따라 매장으로 신속히 배송된다. 본사에서 직접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므로 타 브랜드의 모방이 불가해진다. 시장독점이 가능한 독자적 경쟁력이 생긴 것이다.
김소형 한국 프랜차이즈 대표 컨설팅 협회 팀장은 "dessert39은 소형 테이크아웃 매장 운영이 가능해 비용걱정을 하는 초보창업자에게도 가성비 좋은 유망 프랜차이즈. 독자적 경쟁력으로 꾸준히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므로 안정적인 디저트카페창업으로 손꼽힌다."고 전했다.
반면, 디저트카페창업 dessert39은 각종 유명 백화점의 입점 러브콜이 쏟아지면서 현재 전국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 백화점 메인코너에 입점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