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5일 새로운 산학협동 모델로 올해 2회째를 맞은 '대학생 광고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팔도는 광고, 디자인, 제품 전략 등 마케팅전략에 반영하기 위한 대학생 특유의 참신하고 새로운 시각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참가한 각 대학은 산학연구비를 지원받는 형태다.
'제2회 팔도 대학생 광고 콘테스트'는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한양대, 한림대, 동국대, 남서울대 등 총 4개 학교의 광고홍보학과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영준 팔도 국내영업부문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2개교를 확대해 총 4개 대학교의 광고홍보학과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바로 현업에 적용해도 될 만큼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많았다"며, "앞으로 전국 규모의 대학생 광고 콘테스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