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8일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메이크어위시(MAKE-A-WISH) 재단과 함께 자선바자회 "위시랜드"를 개최한다.
바자회 품목을 구입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팀버랜드에서 특별한 선물도 준비하였다. 갖고 싶은 팀버랜드 제품과 소원을 배포된 옐로부츠 엽서에 적어 팀버랜드 매장 밖 트리에 매달아두면 당일 추첨을 통해 희망하는 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바자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30까지 진행되며, 오후 7:30부터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 '민트리오'의 따뜻한 재능기부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