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 서비스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정비 기술 및 노하우를 교육하는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Volvo Trucks Tech College)'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의 김영재 사장은, "서비스 사업소의 수와 시설에 집중하는 외형적인 투자에서 한 걸음 나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차량 대수와 점점 복잡해지는 최신 기술 제품에 걸맞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정비인력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고객이 현장에서 쉽게 체감 할 수 있을 것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항상 고객의 든든한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로서 우수한 제품은 물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편리함이 돌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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