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이 14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안희정 대선 예비후보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죽었을 때 죽든지, 이미 폐족이 돼야 할 대상들인데 나라를 이끌어 가겠다고 대선주자로 나왔다"이라고 비난했다.
김 의원은 또 자유한국당에 대해 "우리 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색깔을 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고 그 색깔을 유지하기 위해 덧칠할 필요도 없다"며 "보수 가치를 추구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3-14 16:2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