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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근처, 식도락 여행 즐길 수 있는 홍천맛집은 어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3-17 16:25




추운 날씨에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이 지나고 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는 이 맘 때면, 산으로, 들로 여행 계획을 세우기에 바빠진다.

그 중 홍천은 산과 숲, 물이 맑은 계곡이 있어 관광하기 좋은 코스로 잘 알려져 있고, 비발디파크와 오션월드가 있어 계절과 관계없이 4계절 내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등산과 골프, 스키와 낚시, 바이킹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홍천은, 우리 대표 먹거리, 한우가 유명한 곳으로 유명하다. 홍천여행을 떠나면서 홍천 한우 맛집을 먼저 검색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1등급 이상 한우를 국내산 참숯에 구워 먹는 홍천맛집으로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유명해진 '홍천한우애 정육식당'은 정유년 봄 여행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로 파격적인 경품 행사를 선보인다.

한우를 드시는 모든 손님에게 10돈짜리 황금소 1마리 또는 보라카이 2인 패키지 여행권, 49인치 삼성 TV1대를 받을 수 있는 경품 응모권을 증정하며, 푸짐한 식도락 여행을 응원하는 할인 행사로 한우 1등급 채끝 100g에 7,500원, 앞치마살, 부채살 8,900원에 제공한다.

홍천군 지정 모범음식점이기도 한 홍천한우애는 정육식당이기 때문에, 산지에서 직송된 신선한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기본 채소와 양념 밑반찬 등 기본 상차림 비와 숯불비용이 1인당 4천원(비발디 이용객 50%할인)이며 선호하는 한우부위를 골라 테이블에서 구워 먹으면 된다.

윤기가 흐르고 선홍색을 띠며 마블링이 퍼져있는 한우고기를 살짝 핏기를 머금을 정도로 부들부들하게 익혀 먹으면 씹을수록 육즙이 배어 나오고 한우의 신선한 풍미가 입안에 퍼져나간다. 식사류로는 한우갈비탕과 한우생불고기, 한우파육탕, 차돌된장찌개, 함흥물냉면, 함흥비빔냉면을 즐길 수 있고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셀프 샐러드바에는 각종 채소와 양념류가 비치돼 있으며 분위기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아메리카노와 수정과 등 후식으로 차와 디저트를 즐기면 한우를 먹고 난 후의 뒷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홍천맛집 홍천한우애는 전국 어디서든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춘천간 고속도로 인터체인지(IC)와 홍천 인터체인지(IC)에서 각각 5분 거리에 위치한데다, 초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대형버스 수십 대도 주차가 가능하다. 매장만 300평, 총 1,500평 규모로 놀이터 시설과 조경이 어우러진 야외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어 대규모 단체 식사도 얼마든지 예약, 이용할 수 있다. 가족, 연인 뿐만 아니라 워크샵이나 MT를 위한 단체 예약도 수용 가능한 규모이다.

따스한 이 봄, 홍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홍천맛집 홍천한우애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먹으며 풍성한 식도락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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