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가 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시 서남병원이 오는 29일 오후 2시 병원 내 이화홀에서 '귀 울림, 어지러움증 및 이명 제대로 알고 치료하자'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명'을 호소하는 이들은 매년 3%씩 증가하고 있으며, 60대 이상에서는 3명 중 1명꼴로 경험하고 있는 질환이다. 어지러움증과 이명은 제때, 적절히 치료하면 충분히 회복될 수 있다.
건강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서남병원 대표전화(1566-6688)로 하면 된다.
서울시 서남병원은 서울시 서남권을 대표하는 공공병원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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