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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중동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최근 카타르 최대의 쇼핑센터 '몰 오브 카타르'에 300제곱미터(m2)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이란(테헤란), 레바논(베이루트), 요르단(암만), UAE(두바이), 사우디(제다), 이집트(카이로) 등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체험 공간과 편의 공간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통해 중동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동시에 LG전자의 프리미엄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