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이 포항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폭스바겐 포항 서비스센터는 성곡IC와 포항역 동해남부선에 인접해있어 경북 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총 442.96㎡(134평) 연면적의 포항 서비스센터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2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지엔비오토모빌 이진백 대표는 "포항 서비스센터는 대구를 제외한 경북지역 내 첫 번째 서비스센터"라며, "포항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지엔비오토모빌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폭스바겐 공식딜러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09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대구·경북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맡아 활동을 해온 공식 딜러사로 현재 3개의 전시장(남대구, 대구, 포항)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포항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총 4개의 서비스센터(남대구, 대구 두산, 대구 이현, 포항)를 운영하게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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