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한국건설산업 70주년을 기념, 건설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한국건설통사'를 발간했다.
한국건설통사 제작을 위해 10명의 편찬위원과 8인의 자문위원 그리고 35인의 석학들이 참여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이번 한국건설통사 편찬을 계기로 지난 건설산업의 성과와 과오를 촘촘히 살펴보는 한편 미래 건설산업의 새로운 프레임을 구축하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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