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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가 오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독일 에르딩 지역에서 열리는 '헙스트페스트(Herbstfest) 2017'(이하 헙스트페스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가 에딩거와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모델 조민호와 민준기가 헙스트페스트에 참여해 에딩거 체험기를 선보인다. 평소 맥주 마니아로 알려진 두 사람은 헙스트페스트의 흥겨운 분위기와 에딩거의 고향에서 직접 체험하는 현지 맥주의 맛을 스타일리쉬한 사진과 영상으로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에딩거는 1516년 제정된 바바리아 맥주 순수령에 따라 엄격하게 양조되는 정통 밀맥주다. 제조 시 밀맥아 함량을 높여 한층 깊어진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병 속에서 30일간 더 발효시켜 깊은 향미를 풍긴다. 세계 최대 양조장을 갖춘 독일 에딩지역에서만 독점적으로 양조하여 그 품질과 맛을 유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