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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19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퓨처나인(Future 9)'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9개 스타트업의 기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민간 엑셀러레이터 전문기관인 '로아인벤션랩'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퓨처나인'은 11월까지 참가 업체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사업 진행이 가능한 파일럿 테스트 수준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관계자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 및 '쇼케이스'를 개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업체에 대해 '초기 투자(Seed Funding)'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사업 실행을 위한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업 활동도 공동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