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 fresh가 온라인 전용 상품을 늘려가고 있다.
GS fresh는 오프라인 유통 매장에서 구할 수 있는 전통주가 한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주를 한 곳에서 판매하는 곳을 찾기 힘들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전통주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양한 맛과 향의 주류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게 된 것. GS fresh는 이러한 차별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선물용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 fresh는 이번 전통주 외에도 베이커리, 디저트, 간편식, 생활용품 등 다양한 온라인 전용 상품 소싱해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전용 상품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한 새벽 배송, 당일배송과 같이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감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중수 GS fresh 전통주 담당자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전통주를 판매함에 따라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S fresh는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강화 전략에 따라 지난 달 론칭한 온라인 전용 쇼핑몰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