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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추석 '골든위크'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신세계면세점은 10일의 장기연휴인 올해 추석엔 유럽을 비롯한 장거리 여행지의 인기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만큼, 유럽을 컨셉으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나 VISA 카드로 $100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이탈리아 천연 화장품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왁스타블렛을 증정하는 '골든 기프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인천공항점, 부산점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점 내 고객센터에서 수령 가능하다. 경품은 소진 시까지 증정된다.
해외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낭만 감성 프랑스여행'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신규 럭셔리 브랜드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당일 $1 이상 구매할 경우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오는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는 내국인 고객 대상이며, 오는 9월 30일까지 신세계면세점 공식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에서 구매하면 금액대에 따라 뮤지컬 '헤드윅' 관람권, '쇠, 철강-철의 문화사',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 명품전 '왕이 사랑한 보물' 입장권도 받을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