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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프팅도 진화한다...엘라스티꿈 리프팅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10-27 17:00



노화는 20대 후반후터 시작되어 피부가 탄력을 잃어가면서 아래로 처지고 주름이 생기는데

나이가 들면 얼굴 주름이 생기고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처진 볼 살과 턱 선은 얼굴라인까지 달라지게 만들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할 수 밖에 없다. 피부 노화는 단순히 화장품이나 마사지만으로는 관리가 어려워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등과 같은 의료 방법을 알아보는데 처진 피부를 올리는게 목적이라면 실리프팅이 효과적이다.

실리프팅은 울트라V, 오메가, 다이아몬드, 블루로즈 등 다양한 종류로 나누어진다. 얼굴 피부를 절개 하지 않고 특수 실과 바늘만을 이용하여 주름치료용 시술이며, 인체에 무해한 특수 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효과가 1년 정도로 짧으며 탄성이 없어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는 단점 또는 있다. 그래서 최근 유지기간이 5년 이상을 자랑하고 탄성이 있어 표정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여 이물감이 거의 없는 '엘라스티꿈 리프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엘라스티꿈 리프팅'은 귀 앞 헤어 라인에 3mm 정도 최소 절개를 통해 시행하기 때문에 멍, 붓기가 적으며 일상생활 복기 빠르다. 기존의 실리프팅과 달리 특허 받은 특수밴드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로 강남 탄성으로 피부 움직임이나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늘어났다 줄어들기 때문에 시술 후 근육의 움직임에 어색함이 없고 이물감이 거의 없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 김선태 원장은 "엘라스티꿈 리프팅은 늘어진 볼 살, 턱살, 목 주름, 이마, 처진 눈썹 등 쓰임새가 다양하며, 시술 후 어색하거나 부자연스러운 표정이 아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어 "모든 리프팅 시술이 그러하듯 피부 처짐 정도와 탄력, 그리고 피부 두께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디자인을 달리해야 하기 때문에 시술자의 경험과 노하우 또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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