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가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 L.pay(이하 엘페이) 웹 결제 서비스를 신규 오픈하고, 사용자 중심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롯데아이몰에 웹 결제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L.POINT(엘포인트) 회원들의 편의도 한층 강화됐다. 엘포인트 회원들은 롯데홈쇼핑의 다양한 상품을 별도의 엘페이 모바일 APP 다운로드 없이 간단하게 결제 가능하며, 더불어 엘페이 결제와 동시에 엘포인트 적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롯데아이몰에 엘페이 웹 결제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롯데닷컴, 엘롯데에 이어 롯데아이몰 등 롯데그룹 대표 온라인 쇼핑몰에서 엘페이 웹 결제가 가능해졌다. 내년 초까지 롯데마트, 롯데렌탈, 하이마트 등 주요 유통 계열사 내 온라인 쇼핑몰에도 순차적으로 엘페이 웹 결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오프라인에서는 엘페이 모바일 APP을, 온라인에서는 엘페이 웹 결제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간편결제 플랫폼으로서 사용자들의 편의와 혜택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멤버스는 롯데그룹 옴니채널의 일환으로 5만여 개 롯데그룹 및 생활밀착형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3,700만 L.POINT l L.pay 회원들에게 온?오프라인과 모바일 쇼핑 환경 속에서 일관성 있는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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