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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뮤즈 이세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쇼킹프루프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세영은 풍성한 웨이브 헤어에 이어링, 챙이 넓은 모자로 스타일링에 변화를 줬다.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날렵하게 빼고, '핑크쇼킹'으로 타투한 듯 강력하고 또렷한 립을 완성해 섹시하면서 치명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코럴빛 블러셔를 양 볼에 은은하게 바른 후 '레드쇼킹'의 또렷한 풀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줘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마스카라로 풍성하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고 '루비쇼킹'을 덧발라 도발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완벽한 소화력을 뽐냈다.
이 밖에도 화보 속 이세영 메이크업은 토니모리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연출됐다. △국민 아이라이너 '백젤 아이라이너'의 제조 노하우와 해외 글로벌 명품 제조사의 기술력을 함께 담은 '백젤 클래식 아이라이너 01 클래식 블랙', △화사한 오렌지 브론즈 컬러로 이루어진 9구 팔레트 '퍼펙트 아이즈 무드 아이팔레트 03 파이어 무드', △수채화처럼 피부에 자연스럽고 투명하게 연출되는 '치크톤 싱글 블러셔 P11츄잉탠저린', △ 번짐 없이 오랜 시간 깔끔한 눈매를 유지해주는 '퍼펙트 아이즈 쇼킹프루프 마스카라 02 롱래쉬&컬'이다.
한편 토니모리 뮤즈 이세영은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파격적인 캐릭터인 '좀비 소녀'로 등장해 좀비 특유의 관절 움직임을 표현하기도 하며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을 뿐 아니라,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