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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 '희망배달마차'를 통해 2018년에도 희망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마트 희망배달마차는 올해에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올해는 3월 21일 서울 중곡동을 시작으로 지난 25일까지 50회 가량 희망배달마차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 연말까지 약 200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50회 행사를 진행하면서 이마트가 희망배달마차를 통해 지원한 금액은 약 2억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운영 형식과 상품 선정에 변화를 줘 실질적인 혜택을 높였다. 우선, 지원 품목을 '노브랜드' 상품으로 변경했다. 노브랜드 상품은 이마트가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가성비 브랜드로, 지원 상품을 노브랜드로 변경하면서 수혜자가 선택할 수 있는 품목 수가 30~40% 가량 늘어나 수혜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