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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회장 윤덕병)의 중앙연구소가 지난 40여 년 이상 한국형 유산균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매진한 결과 한국형 유산균 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며 국내 프로바이틱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의 균주 라이브러리 구축 성과는 야쿠르트, 윌, 쿠퍼스와 같은 히트 제품 탄생으로 이어졌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출시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30만개 이상 판매되며 이후 16년 동안 약 34억만개가 팔린 국민 발효유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중앙연구소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연구성과를 토대로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는 기능성을 강화한 발효유 제품을 잇따라 개발, 국내 기능성 발효유산업의 발전과 시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