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기업 가치를 담은 사보 '알볼로타임즈'를 발행했다.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카테고리에서는 한 매장 점주의 피자에 대한 생각과 창업부터 현재까지 매장을 운영하는 과정에 담긴 스토리를, '도우에 집중하다' 카테고리에서는 피자알볼로 흑미 도우만의 발효와 숙성 및 개발과정을, '기본에 집착하다' 카테고리에서는 피자에 들어가는 식재료의 우수성과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사람을 생각하다' 카테고리에는 실제 피자알볼로의 직원부터 점주에까지 이르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및 소식을 담고 있다. '알볼로이야기'에는 다양한 소식부터 정책 변경, 각 지점 소식, 이재원 부사장의 칼럼 등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2005년 목동본점 오픈 이후 현재 전국 28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토종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이다. 신선한 식재료 사용 및 건강한 레시피 개발을 통해 패스트푸드의 대표격인 피자도 건강한 요리이자 과학적인 음식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으며, 중국 상해 진출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