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 배달 열풍이 불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곳에서 소비자들이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게 최근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배달 열풍으로 인해 배달 시장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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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프랜차이즈 두찜은 배달시장 확대와 맞물려 가맹점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 2015년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고작 2년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높은 가성비와 간단한 조리 시스템이 성장 배경이라는 평가다. 두찜은 라면만 끓일 줄 알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시스템을 적용해 운영의 편리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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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