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문화재청', '재단법인 해피빈'과 함께 '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진행해 온 문화재 관리 및 보존 활동 중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아이디어 △지속적인 변화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아이디어 △기 진행사업 중 지원 확대 필요성이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지원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2015년부터 KB국민카드가 고객들이 제안한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나눔 공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총 499건의 사업 아이디어를 접수해 시각 장애아동 점자교본 제작, 입양인식 개선 사업 등 30건의 나눔 사업에 총 2억 4400만원을 지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