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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가 따뜻하고 화사한 화원의 감수성을 담은 고급 볼펜 153 블라썸을 선보인다.
바디는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매트한 질감의 무광 소재를 적용했다. 0.7mm의 검정색 고급 리필심을 적용해 필기감도 부드럽다. 케이스에는 두 가지 꽃의 색상을 입혀냈다. 제품과 패키지 모두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선물하기에 좋다.
패키지에는 볼펜 한 자루와 실제로 꽃을 피울 수 있는 꽃씨가 담긴 씨드스틱이 함께 구성된다. 씨드스틱은 씨앗을 직접 심지 않아도 스틱을 흙에 꽂기만 하면 쉽게 싹을 틔울 수 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정성껏 물을 주면 가을 화원의 정취를 담은 과꽃을 피울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