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전동공구 사업부가 전동공구 기본기를 갖춘 충전 18V 임팩트 드라이버 GDR 18V-160과 드라이버·렌치 GDX 18V-180을 출시했다.
이밖에 먼지, 수분, 습기 등 거친 작업 환경에서도 공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두 제품 모두 배터리와 충전기가 없는 베어툴과 세트 구성 두 가지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트 구성은 18V 5.0Ah 리튬이온 배터리 2개와 충전기 AL 1860 CV 1개가 포함되어 튼튼한 L-Boxx 안에 들어 있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GDR 18V-160과 GDX 18V-180은 합리적인 가격에 강력한 파워와 속도 등 전동공구의 기본적인 성능을 충실히 갖춰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전문 작업자들뿐 아니라 일반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어 범용성이 넓은 제품들"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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