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 3차전 한화·넥센 경기에 닛산 고객들을 고급 관람석인 스카이박스(SKY BOX)로 초대한 이벤트를 열었다.
닛산은 기존 고객 중 선착순으로 선정된 15팀(총30명)에게 고척돔 스카이박스에서 고급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한국닛산 10주년을 맞는 올해는 고객과도 함께 나누고 싶은 뜻 깊은 해"라며 "향후에도 닛산만의 차별화된 짜릿한 감성과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더욱 많은 고객분들에게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