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이 우리나라 3대 성인병인 고혈압, 당뇨,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예방 및 치료를 돕기 위해 '성인병 드림팀'을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비만 드림팀은 지방간(소화기내과 김형수 교수), 고지혈증(내분비내과 김민경 교수), 역류성 후두염(이비인후과 박민우 교수)으로, 고혈압 드림팀은 고혈압(심장혈관내과 김성은 교수), 뇌졸중(신경과 김예림 교수, 신경외과 이종영 교수), 고혈압성 콩팥병(신장내과 오지은 교수), 고혈압성 망막병(안과 나경익 교수)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각 드림팀은 질환별 무료 건강강좌와 함께 병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온·오프라인 성인병 설문 이벤트, 건강정보 이벤트를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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