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드림팀은 질환별 무료 건강강좌와 함께 병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온·오프라인 성인병 설문 이벤트, 건강정보 이벤트를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강동성심병원 이주헌 병원장은 "성인병은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반면 발병률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성인병을 조기에 발견해 합병증까지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성인병 드림팀을 출범했으며,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강동성심병원 '성인병 드림팀'이 11일 본관 일송홀에서 위촉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사진제공=강동성심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