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경주=1-6(과거 하남팀)
득점 1,2위로 친분 있는 1번 박용범과 2번 이으뜸의 협공이 유력시 되는 경주다. 지난 5월 18일에 1번의 BS젖히기 우승과 2번의 마크로 네 번째 동반입상 성공. 이번에도 1번이 선행력 갖춘 3번 조주현, 6번 문영윤 중 한명을 활용하면서 우승하면 2번은 마크에 주력할 수 있다. 기량, 전법, 친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이상적인 1-2를 적극 권한다.
광명 14경주=7-4(친분)
득점 가장 높은 7번 김주상이 충청, 수도권 연합 후배 4번 유태복과 협공 펼칠 가능성이 높다. 두 선수 지난 3월 3일 경주를 비롯해 그 동안 다양한 작전 구사하며 무려 19차례 동반입상 성공한 경험이 있다. 이번에는 4번이 선행 승부로 주도권을 장악하면 7번이 배려하면서 추입할 수 있고, 7번이 4번을 후미에 챙길 수도 있어 7-4를 가장 먼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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