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11전 모두 4위안에 드는 꾸준한 성적이 특징이다.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3번의 경주로 약 1억20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직전 경주를 총 상금 10억 원이 걸린 국제경주 '코리아 스프린트'에 도전해 해외 강자들과 겨뤄 4위를 거머쥐었다. 일반 경주에서는 줄곧 2위 내 성적을 유지해왔지만, 장거리 경주는 처음이라는 점이 변수다.
출전마 중 가장 높은 몸값 약 1억9000만원에 도입됐다. 올해 5번 출전하여 3위 밖으로 한 번도 밀려난 적이 없어 높은 기대에 부응 중이다. 4월부터 8월까지 3번 출전해 상금 약 1억원을 수득했다. 특히 지난 4월 1800m 경주에 출전해 '위너골드', '독도지기' 등의 강자들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