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업계가 나트륨 저감화 행보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식문화 개선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사업에 동참하는 취지에서다.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은 "업체의 협조 사항에 따라 레시피의 공유 가능 범위 내에서 저감 제품화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실행할 수 있도록 매뉴얼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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