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오는 29일(금) 오후 3시 40분부터 시작하는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서 사회적기업 '에이드런(a'dren)'의 카드지갑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명함 및 카드 지갑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패턴 키링을 탈부착할 수 있다. 아이들의 스토리가 담긴 패턴카드와 서랍형 포장박스가 함께 배송되므로, 선물용으로도 좋다. 고객들은 색다른 상품들을 구매하면서도 '착한소비'에 자연스레 동참하게 된다.
한편 GS홈쇼핑은 2010년부터 TV홈쇼핑 방송 시간의 일부를 별도로 할애해 도네이션 방송인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 취약계층에 단순 일회성 성금을 전달하는 게 아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기업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경제적인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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