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루프탑 스카이풀에서 '2020년 해돋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방문 고객들과 함께 2019년을 의미있게 마무리하고 2020년 새해를 뜻 깊게 맞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고객 감사의 의미로 진행되는 만큼, 해돋이를 감상하고자 하는 모든 방문 고객들에게 스카이풀 무료 입장 기회를 선사한다. 오전 7시 호텔 17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오션 뷰와 함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여름 첫 선을 보인 스카이풀은 사방이 탁 트인 인피니티풀로, 넓게 펼쳐진 아라뱃길의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일출일몰 명소다. 아름다운 풍경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도심 어디에도 없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드넓은 전망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연말연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을 방문해주신 고객들과 새해를 기념하고자 준비됐다"며 "고요한 전경의 스카이풀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2020년을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예약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