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활기차고 웃음 가득한 새해를 기원하는 2020년 첫 쌍용패밀리데이(SFD)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가 진 빌리지에서는 이번 캠프의 타이틀로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우주의 신비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주는 '미니 천문대' 프로그램이 열렸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태양과 별자리에 대한 이론 교육과 천체망원경으로 맑은 겨울밤을 수 놓은 별들을 관측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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