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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어느 때보다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어린이날 선물로 '하이키', '허그체어' 등 안마의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키에는 정형외과와 한방재활의학과 등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전문의들이 개발한 '쑥쑥 프로그램',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의 두뇌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마사지' 등 어린이와 청소년에 특화된 기능이 적용됐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블 어벤저스의 캐릭터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를 각각 모티브로 디자인된 '허그체어' 역시 5월 들어 어린이날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다.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의 수트 디자인과 컬러가 전체적으로 적용됐고, 헤드쿠션에는 각 캐릭터를 상징하는 아이언맨 마스크와 캡틴아메리카의 방패가 그려져 있다. 기존 안마의자의 4분의 1 무게의 콤팩트한 사이즈임에도 마사지 기능의 완성도는 떨어지지 않는다.
'하이키', '허그체어' 모두 어린이, 청소년이 사용하기에 알맞으면서도 175cm까지는 어른도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어린이날 선물로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안마의자로 스마트하게 건강을 관리해주는 학부모님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하이키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이 적용된 덕에 부모님은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에게 주는 어린이날 선물로 구매 빈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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