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대규모 정기 세일을 진행 중인 올리브영의 '올영세일' 주제곡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영세일'이 업계를 대표하는 쇼핑 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올리브영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딩고(DINGO)'와 협업해 축제의 분위기와 즐거움을 더해줄 '올영세일 송'을 제작했다. 작사와 작곡에는 올리브영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 여성 팬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권정열과 고영배가 참여했다. 특히 제작 과정에서부터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가사에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고객 참여를 유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 결과, 세일 시작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 올리브영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올영세일 송' 관련 영상은 4일 만에 누적 조회수 70만 뷰를 기록하며, '올영세일'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두 아티스트의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재치있는 가사가 활기찬 올리브영의 이미지와 '찰떡궁합'이라는 평이다. '올영세일 송'은 이번 세일 기간 동안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다.
한편, 이번 '올영세일'은 오는 4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올리브영은 지난해 대비 세일 상품 수를 50% 가량 늘리는 등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로 1일 단 하루 '3CE 벨벳 립 틴트',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피니쉬 세팅 팩트', '웨이크메이크 파우더젯듀얼브로우', '닥터자르트 바이옴 워터크림'을 최대 38%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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