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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신선한 소재로 호평을 얻고 있는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에 대형 SUV 트래버스(Traverse)를 협찬하며 차원이 다른 캠핑스케일을 선보인다.
트래버스는 별도의 차량 개조 없이도 최대 2.2톤의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체결해 운행할 수 있는 견인능력을 갖췄다. 이를 위해 트래버스에는 안전하고 손쉽게 트레일러를 연결할 수 있도록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Trailer Hitch Receiver), 헤비 듀티 쿨링 시스템(Heavy Duty Cooling System), 히치 가이드 라인(Hitch Guideline) 등 고가의 장비가 기본 탑재돼 있다. 또 토우/홀 모드(Tow/Haul Mode)는 견인 상황에 따라 변속 패턴과 전후륜 토크 배분, 스로틀(throttle) 민감도를 최적화해 부드러운 조작이 가능해 트레일러 운전이 익숙치 않은 출연진 및 일반 고객의 주행을 돕는다.
또한, 트래버스는 3미터가 넘는 휠베이스를 통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구현하며 대형 SUV 가운데 가장 넓은 850mm의 3열 레그룸과 2열과 3열에 동급 유일의 풀 플랫 플로어(Full-flat floor) 등 뛰어난 공간 활용도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기본 적재공간은 651리터로 동급 최고 용량을 갖췄으며, 3열 시트 접이 시 1,636리터, 2열과 3열 시트를 접이 시에는 최대 2,780리터까지 적재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이밖에도 트래버스는 동급 유일 적용된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4대의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차량 외부를 버드뷰(bird view)로 보여주는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일반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220V 인버터 등 차별화된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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