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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9일 사회연대은행과 시설 퇴소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맘스케어 청년飛上(비상)금 사업'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정식에는 김영식 한화생명 홍보실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상임이사, 유명옥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장 및 관계자와 청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멘토, 멘티 청년들은 워크샵을 통해 '문화', '예술', '봉사활동', '자기개발' 등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1년 동안 활동하며 직접 가치 있는 소비를 경험하게 된다.
경제적 자립 기반을 형성하기 위한 1:1 금융설계 및 재무금융 코칭도 제공하며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눈다. 또한 진로 특강, 취업 관련 특강을 통해 각자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회적 기업탐방, 금융, 복지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폭넓은 대인관계를 위한 만남의 기회도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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